비닐에 넣어져 있던 실의 느낌 첨엔 당황했죠....우와 조금이다...작다..
ㅡㅡ;;;;;; 음....
비닐을 뜯자 음~~~ 그느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우와~~ 진짜 부드러워~ 우와 ~ 진짜 가벼운데 이야~~~~ 거기에 털날림이 없어 헐~~ 대박
작년에만 해도 이렇게 좋은 실은 솔직히 못받는데 이거이거 우와~~~
아기 모자 뜨려고 신생아실 찾아해매이다가 외국브랜드 실을 사다 썼었드랬죠~ 아주 유명한 실이였어요 ㅋㅋ 근데..그거보다 90배 좋아요~ 왜 10프로 뺐냐구요 ㅋㅋㅋ 키즈볼 색도 진짜 이쁘긴하데 그 외국브랜드실은 실색이 한표더 가는거 같아요~~~~ 너무 솔직한 리뷰인가요? ㅜㅜ
여튼~~~ 그래서 얼릉떠보장~~~떠보장 룰루랄라~~

보이는 색갈보다 훨씬 부드럽고 이쁩니다~~ 아시잖아요 사진못찍잖아요 ㅜㅜ
일단 무릎블랭킷 판을 만들었지요 ~ 역시 많이 뜨는게 젤이쁘다고 뜨면서 또한번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떠봤지만 이만큼 이쁜게없어서요 ㅋㅋㅋ

꽃이 다보이는 사진이 제일 색갈이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^^
꽃을 달아봤습니다~

역시 실물로 보는게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반 접으면 사진처럼~ 이쁘게~^^

뜨면서 느낀점은 일단
1.실걸림이 적어요~
2. 털남림이 거의 없어요~
3. 피부에 닿아도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거북하지 않아요~
4.뜰때 실풀림이 거의 없어요~
대박 진짜 잘만든거죠 ㅋㅋㅋㅋ
단점....이라곤 딱 하나............. 너무 부드러워서 뜰때 조심스러워요 ㅋㅋ
애기다루듯이 떳어요 수세미실만 뜨다가 그래서 근가 애기 다루듯 ㅋㅋ 떳어요~~
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^